친구따라 유테라피 갔다 (진주편)

친구따라 강남가기가 아니라 스웨디시 마사지 받기네요 ㅋㅋ
친구넘이 스웨디시 마사지 받고와서 좋다고 자꾸 가자고 하길래 못이기는척 따라 갔어요
첨가보는데 샾이 생각보다 큰편인데 분위기나 조명은 나름 괜찮네요 카운터에서 계산을 완료하고 룸 배정을 받는데 관리실이 꽉차있어서 대기실에서 조금 기다렸어요 바쁜 샾이라 그런지
1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10분정도 기다리니 카운터 실장이 와서 룸을 안내해줬어요룸 안내 받고 샤워후 떨리는 기분으로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오네요. 오~ 꽤 훌륭합니다.
마사지를 받는데 후면부터 차근차근 받았어요. 스웨디시를 첨 받는다고하니 관리사가 이것저것 물어봐주고 내가 말하는거에 호응도 잘해주고 웃기도 잘웃네요 너무 호감이 가더라고요..그치만 전 여친이 있어서 100프로 마음을 주진 않았습니다. 80프로만 줬어용 ㅋㅋㅋ암튼 마사지도 시원하고 좋고 관리사도 이ㅃ편이라 너무 만족했어여 ㅋㅋㅋ
관리사 이름은 알아뒀고 담에 또 오고 싶은데 친구넘한테 얘기하면 쳐 웃을텐데 혼자 올까 고민되네요 ㅋㅋㅋ
암튼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마하세요~~